성균관대학교 편입 식품생명공학과 일반편입 합격 공부법

안녕하세요. 편입피플입니다.

합격생이 말하는 학교별 편이 공부방법 3탄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일반편입 합격 공부법을 공유합니다.

 

합격 공부법은 편입에 합격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지원동기, 편입영어, 편입수학 학습 팁, 합격생의 파트별 공부방법 팁을 공유합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합격생

전문대 출신 / 일반편입 / 자연계 편입을 3월부터 12월까지 준비

 

1. 편입에 지원하게 된 동기 " 편입이 터닝포인트 "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다르겠지만 저는 학교와 학과 두 가지가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학교 생활도, 학교 성적도 모두 좋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가는 정말 아무 것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성균관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에 합격한 소감은 어떤가요?

 

합격한 소감보다는 일 년간 저에게 지식을 주고, 맘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전경식 교수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독한독해 강의와 특강이 없었더라면 합격하지 못했을 겁니다.

수업 시간에 자주 늦음에도 늘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학원에 마음 붙이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고하늬 교수님 : 선생님 강의를 듣기 전까진 편입논리가 정말 모호하게 느껴지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을 잡질 못했었는데 가르쳐 주신 +- 역접 스킬로 깔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강민형 교수님 : 다른 학원을 다닐 때 질문을 꺼려할 수밖에 없는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학습일정과 내용 정리, 질문도 매번 받아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덕 교수님 : #편입어휘가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해주신 강의를 통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분석하여 단어의 대략적인 의미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텝님 :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시고 많은 질문 공세에도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학원을 다닐 때는 삭막한 분위기여서 학원 가는 것이 너무 싫었었는데 위드스타편입은 항상 웃으면서 다닐 수 있어서 힘들어도 계속 공부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3. 하루 학습 일과는 어떠했나요?

하루 일과는 딱히 하루 종일 무얼 하겠다는 것은 없었습니다.

매일 미션처럼 문법, 어휘, 논리, 독해, 수학량을 정해두고 그것들을 매번 완료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주일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정도 되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편입 합격생이 말하는 학습법

 

 

모든 일에 기초가 중요하듯 편입영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논리와 독해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초반부터 6월까지 문법과 어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영어의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논리와 독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영어 점수를 끌어 올림과 동시에 적정 수준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독해와 논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빠르게 많은 양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연습을 시험 전까지 반복했습니다.

 

4.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한 편입영어 학습 노하우

독해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너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국어를 못해서야 "

이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암기해도, 결국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신문 읽는 연습을 통해 언어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요.

 

주의해야 할 점은  흥미가 없는 영역이라도 끝까지 기사를 읽는 것입니다.

독해를 하다 보면 정말 재미없는 부분이 많기에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글을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포기하게 됩니다.

 

이것이 제가 영어 공부하며 포기하지 않게 된 학습 노하우입니다.

하나 더 얘기하자면 편입시험은 중도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장기간 레이스기 때문에 끝까지 완주만 하더라도 성공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5. 성균관대학교에 합격한 편입수학 공부법

편입문제는 틀에서 벗어나는 문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유형에서 벗어난 문제를 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수학 공부할 때 같은 문제를 2번 이상씩 풀어 보아 유형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같은 문제더라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 " 이것이 핵심입니다.

 

 

6.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 했나? "코노 또는 PC방에서 스트레스 플기"

슬럼프는 없었지만 편입 공부하며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이기에 공부가 안 되는 날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저는 혼자서 코노(코인 노래방) 또는 PC방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만약 슬럼프가 온다면 놀더라도 혼자노는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 서로 어울려 다니며 시간을 낭비하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혼자서 무얼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뺏기게 되어 서로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만약 슬럼프가 온다면 놀더라도 혼자노는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놀거나 밥 먹거나 코노가 거나 피시방 가서 노는 게 체면을 구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체면 구기는 일은... 남들 합격할 때 혼자 떨어지는 겁니다.

 

7. 어떤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어요?

편입 수업은 위드스타편입학원의 문법 강민형, 독해 전경식, 논리 고하늬, 수학 박희석 쌤들의 수업 들었습니다.

2020.03.22